나는 승리했다 -_-)V

인터넷.. 드디어 정상 속도 찾았습니다.

토요일 ... 열뻗치는 상황을 속으로 삭히며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전화 해서 라인 고쳐노라고 그랬더니 집에 아무도 없어서 인터넷을 체크해 볼사람이 없다고 또 열뻗치게 만들더군요.
그에.. 이를 끄득 갈며 말했습니다.
"너 같으면 벌써 몇일짼데 화 안나겠냐? 게다가 내 황금같은 휴일을 그것때문에 신경써야 했으며 그 와중에 두시간이란 황금덩이를 아무것도 못하고 버렸는데.. 너 같으면 어쩔래?"

뭐.. 이 비슷한말을 한 3번정도 반복했나? (단어 바꿔가며 같은말하기 스킬업한거 같아요;;)
그쪽에서 그럼 라인 체크하는 파트사람이랑 통화해 보고 연락주겠다고 하더군요.
1-4시간 사이에 그 파트에서 전화 해서 스케줄 하면 될거라고....
.
.
.
하지만 전화는 무슨!
역시 월요일도 그냥 날려먹었다는...
아버지도 몇일째 인터넷이 안되니 슬슬 화내시기 시작하시더군요....;;;

그래서 화요일... 출근과 동시에 전화, 또 징징대며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하게도 하는 소리는...

"너네 집에 아무도 없어서 서비스 못나가.. 근데 우리가 4시까지만 일하는데.. 너 6시에 끝난다며?  그럼 어쩔수 없네.. 토요일에 서비스받아"

장난해? 토요일? 도데체 몇일을 더 접속 못하게 해야 속이 풀리는데!(네.. 사실은 파판접속 못하는것에대한 스트레스였....)
드디어 리카 인내심 폭발..
하지만 영어로 욕하는건... 상당한 스킬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저는 평소에도 욕사용을 그래 해보지 않아서.... 두번째 선택을 하였습니다.
최대한 딱딱하게, 정중하게, 중요한 단어에는 강한 임팩트를 주어서 옵션으로 협박도 하기...

"당신들이 말하는 시간.. 저도 충분히 고려했기에 제쪽과 당신들쪽의 시간이 맞는 토요일에 이미 통화를 시도해 2시간이나 통화 대기상태에서 결국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이렇게 이번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같은 인터넷 연결 문제는 비단 이번뿐이 아니라 제가 이사한 7월이후로 한달에 한번씩 자주 발생합니다.
가까운 예로 10월23일.. 같은 문제로 서비스에 전화 연결시도, 역시 1시간 넘는 대기시간후에 간신히 통화 되었을때, 당신네 회사에사는 라인체크를 해 준대 놓고 하루뒤 무슨 이유에선지 모르겠으나 인터넷 라인이 복구 되어있자 아무 문제 없으니 서비스를 나오지 않는다며 전화를 달랑 한통화 해 주더군요.. 그때 그 케이스넘버 필요하십니까?
만약 그때 라인 체크를 제대로 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 같은데요.
아직도 제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으십니까?
저는 지금당장 당신네 회사의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만약 당신의 재량으로 하실 수 없는 일이라면 당신네 파트 매니저와 통화 하게 해 주십시오."


결국... 리카는 승리하였습니다.

4시까지 밖에 일하지 않는다는 서비스 기사를 제가 일 끝나는 시간에 맞춰 오게 하여 라인 체크..
속도, 접속상태 모두 정상, 정상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역시 바보같은 놈들이 많은 AT&T
문제의 요지를 이해 못하는 ㅂㅅ들이 왤케 많은지..
결국 통화하면서 복장터지는건 손님들인데... =_=;;;;

by Rica | 2008/11/20 01:16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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